요즘 바이브 코딩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자주 들린다. 탑다운 방식이라 밑바닥을 모른다는 지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우리 개발자들 중에 정말로 바텀업으로 시작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대부분은 일단 무엇이라도 만들어보면서 실력을 쌓았다.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고, 에러가 나면 구글을 뒤지고, 돌아가는 걸 확인한 뒤에야 왜 이게 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익숙하다.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탑다운 방식이고, 우리 대부분이 성장해온 경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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