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블 붕괴는 사실 지능의 바겐세일이 시작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GPU도 데이터센터도 전력도 값이 너무 비싸서, 최전선 AI를 대량으로 돌릴 수 있는 곳이 거대 기업으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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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붕괴는 사실 지능의 바겐세일이 시작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GPU도 데이터센터도 전력도 값이 너무 비싸서, 최전선 AI를 대량으로 돌릴 수 있는 곳이 거대 기업으로 제한돼 있다.
19세기 영국 철도 버블에서 철도가 세상을 바꾼다는 예상 자체는 맞았다. 수요도 진짜였고, 붕괴한 뒤에는 거대한 철도망이 사회에 남았다. 그런데도 투자자 다수는 크게 잃었다.
AI 업계에서는 매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X를 끄고 밖으로 나가면 아주 조용하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이게 버블인지, 정말 초창기라서 그런지 자꾸 되묻게 된다.